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09년 하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11월 1일, 8일 [[제주특별자치도]] - 국도여행 == * 보러 가기 - [[http://youtu.be/GXismQpJbsg|1부]][[http://youtu.be/9D2J0MVwsOc|2부]](Full 영상) / --[[http://youtu.be/8kVNySqtskI|1부]][[http://youtu.be/QvCsJotydmo|2부]](KBS World 버전)-- 출발 이틀전 또 긴급 소집된 멤버들. 몽은 호동이 오자마자 "덕분에 호러쇼 대박으로 망했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먼저 호동, 김C, MC몽, 승기가 도착한뒤 소집이유가 밝혀졌는데 바로 '캠핑카를 타고 국도여행'에서 국도를 정하려고 모였다. 참고로 2008년 경기도 일주에서 획득했던 캠핑카는 백령도에서 딱 한 번 타고 잊혀져 있다가(...) 1년 반만에 소환된 것이었다. 전국의 국도 가운데, 5개가 후보에 올랐다. 왼쪽이 출발지 오른쪽이 도착지 * [[7번 국도]](부산~강원 고성) - '''501.8km'''[* 이전에 1박2일 2007년 영덕편에서 소개된 적 있는 우리나라의 등뼈 국도로 보자마자 바로 눈에 띄었으며 501.8km라는 거리를 보자마자 멤버들은 당황함에 말을 잃었고 승기는 우리나라에 500km는 처음 봤다며 경악한다. 근데 사실 7번 국도보다도 훨씬 긴 국도가 [[77번 국도|두]] [[5번 국도|개]] 더 있다.] * [[19번 국도]](남해~홍천) - 451.3km * [[34번 국도]](당진~영덕) - 272.3km * [[46번 국도]](인천~강원 고성) - 215.3km * [[1118번 지방도]](제주 조천~제주 남원) - 30km[* 가장 짧아서 모두가 환호했다. 문제는 제주도까지 가는 방법이겠지만.] 참고로 1118번은 '''[[지방도]]'''지, '''[[국도]]'''가 아니다. 자세한 건 맨 아래에서 설명. 하지만 일단은 이 문서에서도 국도를 병행하며 서술한다. 어쨌든 이것들 중 한 군데를 이용하여 여행을 떠난다. 소집된 이유는 어느 국도에 걸리든 무조건 해당 국도의 출발지에서 오프닝을 치뤄야하며 너무 먼거리에서 걸릴 수 있다보니 모이라고 말한 것.[* 1118번의 제주도는 둘째치고, 19번은 남해 출발, 7번 국도는 부산 출발이다. 나피디가 19번의 출발지를 말하자 멤버들은 경악하며 말도 못했고 7번의 출발지를 물은 승기는 출발지를 듣자 "네?! 부산 출발이요?!!"라며 기겁했다.] 한편 늦게 도착한 수근은 호동이 요약한 내용을 듣자 당황해하며 그럼 제가 500km를 운전해야 되냐고 말하자 호동은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경계를 가리키며 "그러니까 7번 국도가 바로 걸리면 니가 이 정도에서 '''거품 물고 쓰러지는 거지'''."라고 말한다. 수근 曰, ''' "이런 길은 원래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할 때 다니거든요"''', '''"근데 저 거리를 대리인만 해줘도 한 4억 받겠다"'''면서 기겁을 했다. 이내 호동이 최악과 최고는 어디냐고 묻자 수근이 제가 살려면 제주도 죽으려면 7번이라고 말한다. 지원은 의외로 제주도 최고는 7번이라는데, 그 이유는 수근이 형만 죽으면 되고 나머지는 관광하면 된다고 말한다. 몽은 호동의 질문에 동문서답하며 스케줄을 짜자 결국 지원이 질문한 걸 대답하라며 폭발하자 46번이 좋다고 말한다.[* 또 지원이 궁금해졌다며 대리운전에 전화해서 의뢰 한 번 해보자는 동시에 "얼마 받을까?" 라고 말하자 김C는 농담으로 알겠지 누가 그걸이라며 주장한다.] 그 와중에 이수근은 이걸 보고 자기 사정이 안 좋은지 저기 있는 번호가 '''[[로또]] 번호'''로 보인다고 말하자, 호동은 동의하며 순서대로 표시된 국도 순서대로 7, 46, 19, 34, 11, 18번이 로또 번호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또는 45번까지밖에 없는데?-- 몽이 100% 이 번호로 지금 복권 사는 사람 있다고 말하자, 수근은 "1등 나와도 한 2만원씩 나눠 갖겠다"고 웃음을 준다. 돈 찾으러 가는 차비도 안 나올 듯이라는 자막은 덤. 참고로 이 국도들은 전부 스태프들이 나누어 사전답사를 했다고. 그 중 가장 긴 7번 국도는 막내 작가인 김대주 작가가 한 걸 김C와 호동이 알아맞췄는데, 보니까 얼굴이 늙어 있었다고... 선정하는 방법은 사다리 타기. 섭섭당의 멤버들은 2번을 주장하지만, 호동은 여행테마가 국도 운전이고 운전하면 수근이니 수근에게 최종 결정권을 주자[* 수근이 자기 km를 자기가 결정하는 거냐고 묻자 김C는 그래야 누굴 탓하지 못한다고 주장하자 호동은 선택도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한다고 김C의 말에 동의한다.] 수근은 4번을 주장했다. 이에 지원이 "꼭 골라도 [[死|죽을 4]]자를 골라..."라고 하자 2번과 4번 사이인 3번을 택했다. 그리고 매직으로 사다리 타기를 하려는 순간 몽이 그걸 꼭 굳이 매직으로 그려가면서 해야 되겠냐고 말했다.[* 손으로 하면 바꿀 수 있으니까...] 이에 김C와 지원도 손으로 갑시다. 라는 웃지 못할 말을 남겼다. 어쨌든 3번을 타고 내려간 결과 '''기적적으로 1118번 국도가 선정되어''' 멤버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환호했다. 참고로 1번을 고르면 46번 국도, 2번을 고르면 34번 국도, 4번을 고르면 19번 국도(진짜 죽을 뻔 했다.), 5번을 고르면 절정의 7번 국도가 당첨된다. 촬영 전날 밤 각자의 집에서 출발 준비를 하는 멤버들은 이른 새벽부터 비행기 타는 건 너무하다며 투덜댔지만, 워낙 급하게 정해진 제주도행이기 때문에 비행기편도 모자라서 배 타고 간 스태프들도 있다며 멤버들을 어르었다. 1박 2일 역사상 가장 맑은 날씨의 제주도[* 앞서 세 차례나 방문했던 제주도는 방문 시기가 겨울이었던 탓도 있지만, 모두 흐린 날씨에 강풍까지 겹쳐 꽤나 고생했었다. 하지만 이번 제주도는 구름 한 점 없는 완벽한 가을 날씨를 자랑했다.]를 만끽하며 제주도 해변가에 도착한 멤버들은 또다시 입수를 하기로 했는데, 그야말로 [[가위바위보 사기]]의 총집합. '''<대국민 주의보 '가위 바위 보 사기'를 조심합시다 - 가위 바위 보 사기 이런 경우 의심 해야합니다 ①나혼자 다를때(ex - 녹도 낙오 이승기) ②등뒤로 자꾸만 손이 갈때(삼척 강호동) ③혼자 떨어져 있었을때(연평도 은지원)>''' 촬영전 버스에서 작전 1, 2라며 지원을 보내기로 마음먹었는데 지는 사람 입수에서 호동이 배신을 때리면서 본인은 빠져나가고, 이걸 보고 몽이 또 써먹으려다 수근과 티격태격 둘이 떨어져있다가 호동이 또 짜고 몽에게도 슬쩍 알려주면서 수근이 당첨되었다. 이에 수근은 팬티에 수건을 두르고 원주민처럼 달려들어가는 장면이 압권. --미래소년 코난?-- 그리고나서 용돈 복불복이 펼쳐졌다. 사람을 바통으로 한 릴레이 달리기가 실시되어 13초안에 들어올시 3만원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그러다 협상을 통해 13초보다 일찍 들어올 시 1초마다 1만원 할증, 13초를 넘으면 1명씩 입수로 결정되었다. 결과는 --지구방위대-- 강호동과 김C의 팀웍으로 11초 60에 성공하여 5만원을 획득하였다. 떠나려 하는데 제작진이 촬영지로 캠핑카를 끌고 온 장소가 모래사장..... 결국 빠져서 4륜 구동트럭의 도움으로 빠져나오려는데, 오히려 앞차가 빠지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결국 빠져나왔다. 출발을 시작하는데 이때 승기의 [[비어 캔 치킨]] 타령이 시작되었다.[* 이때 김C가 그 유명한 '''"넌 다해도 돼. 다해도 돼. 넌 정치를 해도 되고 뭘 해도 되는데 넌 요리는 하지 마!"'''라는 명언을 날렸다.] 마트에 들러 기본 식재료를 사는데 형들은 예산을 아껴쓰려고 노력하는 반면, 이승기는 닭과 맥주 등을 사려고 용을 쓴다. 이는 당시 이승기가 맥주 MAX의 CF모델로 [[PPL]]을 노렸다는게 다수의 의견. 이승기는 1박 2일 5년 중 유일하게 전방위로 까였다.[[https://youtu.be/HX73rtMHjC8|영상]] 그리고 승기가 돈 가지러 차로 간 사이 수근은 닭을 도로 빼버리고, 김C는 맥주를 도로 갖다두러 가다 승기에게 걸렸다.(...) 물론 닭도 빼버린 게 보여서 다시 승기에게 구출(...)되었지만. 다시 국도여행을 즐기다 한 메밀밭에 들른 멤버들은 눈치게임으로 한 명을 낙오시키기로 했는데, 결과는 ~~새댁놀이 자세로 있던~~김C 당첨. 김C는 어느 정도까지만 캠핑카에 동승한 뒤 유호진PD와 함께 도보여행을 하게 되었다. 다른 멤버들은 김녕해수욕장을 베이스캠프로 정하고 U턴으로 돌아가는 길에 김C에게 이를 알려주었다. 가는 길에 김C와 유호진PD는 서로 가방을 메겠다고 티격태격했다. 반면, 다른 멤버들은 노을이 지는 해변가에서 또다시 입수놀이. 서로 안 빠지려고 잡고 잡다가 결국 모두가 입수했다. 물놀이를 마치고 올라온 호동은 다리를 다친 지상렬 카메라 감독과 대결을 하였는데, 2연승 뒤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야외취침을 걸고''' 도전을 한 강호동에게 묵찌빠 3연승을 거두며 달인의 명예를 회복했다. 그 전에 다리를 삐었는데 승리하자 멀쩡하게 뛰어가는 기적(...)을 보였다. 도보여행을 하던 김C는 귤이 먹고 싶어 근처 축사에 가서 일을 돕고 귤 한봉지[* 일반 검정봉지가 아닌 큰 봉지]를 얻었다. 조명이 없어 인근 슈퍼에서 랜턴을 구한 유호진PD는 다시 걷기 시작했다. 사정상 캠핑카 입차가 불가능해 김녕해수욕장에서 모구리야영장으로 베이스캠프를 변경한 5인은 15km 넘게 걸은 김C를 만나 모구리야영장으로 향했다. 8시 넘어서 만나서 밥을 먹는데, 사실 이게 점심이었다... MC몽의 고추장찌개와 쌀밥에 김C의 달걀 에피타이저, 그리고 요리계의 이단아 --요리치-- 이승기의 [[비어 캔 치킨]]이 선보였다. 그 외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은 시식조(...)로서 기다리고 있는다. 당연히, 초반부터 [[비어 캔 치킨]] 조리는 허술하기 그지 없었다! 닭을 씻지도 않고 마늘을 바르지 않나[* 인스턴트 제품이 아닌 한 대부분의 조리과정에서 재료 씻는 건 필수다. 이때 강호동의 일침이 백미다. '''"너는 샤워 안 하고 메이크업 하니?"'''], 마늘과 후추가 골고루 잘 익도록 랩에 싸서 구우려 하지를 않나[* 원래는 좀 재워둬야 하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했다고 한다. 문제는 고열에 랩이 녹는다는 것이고, 그것이 환경호르몬 발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다른 멤버들은 당연히 기겁을 한다. 참고로 이승기는 2008년 영광편에서도 고구마를 구워먹으려 할 때 호일 대신 랩에 싸서 구울 뻔했다. 이때는 실수였긴 했지만...], 맥주캔 위에 구멍 하나를 더 뚫지도 않은 건 애교에, 심지어 닭을 맥주캔에 꼽는 방향도 틀렸다![* 은지원이 책 한 번 보고 바로 지적할 정도였다. 지원 왈 "야, 난 한 번 봐도 알겠는데 넌 이걸 몇 시간을 봐도 모르냐!" 참고로 그 이전에 한 번 영 허술한 방식으로 세우니까 수근 왈 "에라이 네 나이 40 되면 되겠다!"] 문제는 이걸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자칫 잘못하단 '''맥주캔이 폭발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걱정하는 형들의 지적은 나몰라라 고집부리던 모습은 보는 사람에 따라 상당히 안 좋게 보였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튼 이래저래 잡음이 끊이지를 않았다. ~~이승기는 다 좋은데 요리는 하지 말라는 말은 팩트였다~~ 이 와중에 강호동은 닭모가지를 슬쩍해서 맥주에 닭모가지를 촉촉히 적시고 마늘 한 점을 올려 정성스럽게 굽는 것이 포인트.(...) 실랑이 끝에 결국 캔을 빼고 닭 안에다 맥주를 부어 비어치킨(...)으로 요리가 바뀌었다.[* 닭에게 설탕 뿌리는 걸 보고 수근이 "닭으로 식혜 만들 일 있냐!"라고 하거나 엄청난 연기를 보고 김C가 "무슨 산신령 나타났냐?"라고 하는 장면이 일품.] 그 와중에 수근은 고추 하나 먹고 불을 뿜고, 이승기에게도 먹이면서 고통을 함께 했다. 한편, 저녁복불복으로 특별식, 즉, 새우와 야채 및 고기로 이루어진 꼬치세트를 걸고 제한시간 30초 내에 코펠 세트를 모두 조립하기가 이루어졌다. 그 다음엔 야외취침을 걸고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강호동이 자기만 야외취침 하는 꼴을 눈뜨고 보기 싫어서 엄청난 방해공작을 했고, 실패한 야외취침 확정 멤버들이 더 심하게 방해를 하는 등, 이기심을 부려 실패했다.[* 하이라이트는 이수근이 거의 완벽하게 조립을 했는데 작은 부품 하나가 안 들어가자 자연스럽게 주머니에 집어넣고(...) 뚜껑을 닫는 장면과 MC몽이 막판에 주황인 접시 3개가 안 들어가자 휙 버리는(...) 장면.] 결국 6명 모두 야외취침. 그리고 이후 지상렬 감독이 시작부터 와장창하는 등, 어수선하게 하며 웃음을 주었지만, 그래도 10초를 더한 40초라는 시간을 넘겨서라도(1분 5초) 성공을 하였다. 이수근이 지 감독의 와장창을 따라하는 것도 개그 포인트. 그래도 다들 저녁을 맛있게 먹었고, 비어치킨도 의외로 큰 호응을 받았다.~~닭을 구웠는데 맛이 없으랴~~ 자기전 YB는 스타크래프트 얘기를 하다 잠들었다. 기상미션은 코펠 6종류(난이도가 다 다름) 중 하나를 선택해 먼저 조립하는 3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 수근이 가장 먼저 나와 가장 쉬운 걸 선택. 다음 나온 김C와 이승기는 어려운 걸 선택하였다... 이후 김C는 쉬운 걸 눈치채서[* 그마저도 3번째로 쉬운 것을 골랐다.] 조립 성공. 몽이 그 다음에 나와서 성공했다. 두 번째로 쉬운 건 아무도 안 골랐다. 호동은 뒤늦게 기어나와 코펠을 조립하였으나 음악이 끝남과 동시에 신경질적으로 코펠을 내려놓았고, 지원은 음악이 끝나던 말던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김C, 몽, 수근이 승리하여 아침식사를 차지하였고, 식사 메뉴로는 토스트와 계란후라이(스크램블)가 준비되었다.[* 여기서 이수근과 강호동, 그리고 은지원의 영어 프리토킹(?)이 볼 만하다.] 그리고 제주도의 산굼부리에 들러 구경을 한 후 1118 국도가 끝나는 지점인 큰엉에 갔다. 여기서 호동이 올레길을 나타내는 리본을 가리키며 "길 마지막 끝에 와보니까 또 다른 길과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라는 멋진 말을 남기고 클로징을 했다. 캠핑카의 이동 경로는 제주도 북부에서 도로를 타고 제주도 중심부로 향하다가, 김C를 낙오시키고 다시 북부 해안가로 가서 물놀이를 즐기다가 다시 김C를 태우러 중심부에 가서 김녕해수욕장에서 1박을 한 뒤 도로의 끝으로 내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이틀째 되던 날에 도로를 완주했다. 하지만 방송분량은 촬영 전 소집, 촬영 전, 김C의 낙오, 이승기의 비어 캔 치킨, 물놀이, 코펠 재조립에 힘입어 충분히 나왔다. 비어 캔 치킨을 조리하는 비중은 2부의 메인일 정도. 여담이지만, 제작진은 1118번 지방도를 놓고 "제주도에는 원래 국도가 있었는데 특별자치도 개편 이후로 다 지방도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여기도 국도라고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는데, 제주도내의 옛 국도는 모두 11'''30'''번대를 쓰고 있으며, 1110번대인 '''1118번 지방도는 오리지널 지방도다. 즉, 처음부터 국도가 아니다.''' 그냥 제주도만 예외로 지방도 하나를 선정했다고 설명하면 될 것을 굳이 저렇게 둘러대서 틀린 사실을 방송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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